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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3개월 내내 광시 0회 / 위상 0회 / 하루별읽기 1회 점복 맘대로 돌리는 유희왕 프레이어즈@모그리와 중재도 못하는 공대장 자크시즈'@모그리를 고발합니다.

 

 

 

사사게 게시판에 업로드를 사흘째 시도중이나, 업로드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전체 내용을 담은 글을 블로그를 통하여 공개합니다.

 

길이상 pc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크롬 기준, 첨부된 링크들은 ctrl+클릭으로새로운 탭으로 열 수 있으니 확인 가능하신 분들께서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문서들을 새 창으로 띄워 읽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김키키

 

대상자: [모그리] 프레이어즈, [모그리] 자크시즈'



■ 사건 설명

 

김키키@카벙클 (백마도사)

프레이어즈@모그리 (점성술사)

자크시즈’@모그리 (암흑기사, 공대장)

 

* 발생 날짜

: 2021년 09월 03일 ~ 09월 06일 월요일, 

그 외에도 공대 기간 6월 초(3주 출)~공대 쫑난 09월 06일 월요일(약 3개월, 12주)

 

* 사건 내용

 

사건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 전, 해당 사건들의 관련해 나눈 이야기들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시간 순이며, 먼저 읽어주신다면 사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물론 해당 내용이 너무 길다면, 바로 요약으로 넘어가 주세요. 

(시간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씩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점성님 문서에 재미있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1. 2021년 09월 02일 목_0903금 공대 일정 전, 공대장이 김키키와 프레이어즈 와의 삼자대면을 제안하고 수락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_NDt4buvImJ8jG0qiwnDoionQfSG5ZM-iam1KKPiBUo/edit?usp=sharing

 

2. 2021년 09월 03일 금 8시_삼자대면의 대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k4bkJrWvNSGUGAWUsw3wx7mKZTaHfxBTQdUGVr-XY0/edit?usp=sharing

 

3. 2021년 09월 03일 금 10시 공대 일정 진행

 

4. 2021년 09월 04일 토_일정 이후 대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k4bkJrWvNSGUGAWUsw3wx7mKZTaHfxBTQdUGVr-XY0/edit?usp=sharing

 

5. 2021년 09월 04일 토 8시 공대 일정 진행

 

6. 2021년 09월 05일 일_김키키 답변의 사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nnZ4FznkmmTWiCEbKkBOjYVZ8tQ-Qo_f3mrR1dnuvcQ/edit?usp=sharing

 

7. 2021년 09월 06일 월_프레이어즈 답변의 사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xLlxKcGhN5cefkQmk5C2wBFmOAGVhQDqs4mBw9Ygf8/edit?usp=sharing

 

8. 2021년 09월 06일 월_위의 답변 이후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 하고, 점성님과 공대장은 카톡방을 나감

 

9. 현재_아래로 이어집니다.

 

 

 


 

 

 

 

(별읽기 헬리오스 사용횟수 42회. 9월 4일 공대 4층 클리어 프프로그 중 점성님 스킬 사용 내역 중 발췌)

 

80레벨 점성술사지만 6레벨에 배우는 광시 한 번도 제대로 안 쓰고 하루별읽기나 지상의 별 활용법도 모르고

40레벨에 배우는 위상변화도 돌릴 줄도 몰라 카드를 아무렇게나 뿌리는! 시너지도 제대로 모르는!

현역 영식에서 밤별헬리오스만 최대 40번씩이나 사용하는 50레벨 잡 이해도의 점성술사!

우리공대 일등 유희왕 프레이어즈@모그리님! 

 

 

 

(나 너랑 같이 안놀아. 라고 선언하시는 점성님.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이 글은, 점성님 본인이 어떻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합니다. 

공대를 12주나 하는 동안, 먼저 제대로 된 조율 요청도 한 적 없으면서 자기 혼자 피해의식을 가지고 저를 매도하는 건 오히려 점성님 본인입니다.

 

저는 분명히 조율과 피드백을 위하여 연락을 드렸다 했으며, 답변으로 드린 문서에도 

절대 점성님께 불평을 토로하거나 사과를 종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점성님을 탓하거나, 불편하게 만들 의중을 갖거나, 사과를 받기 위해 문서를 드린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현재 점성님의 레이드 플레이 향후 방향에 관하여 원활한 협의를 보기 위하여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예의를 갖추고자 말이 길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도 문서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성님께선 이를 매도와 모욕이라고 여기시니 저 또한 아래부터는 말을 좀 편하게 하겠습니다.

 

 

저도 님같이 피드백도 수용할 줄 모르는 잡미숙이랑은 절대 기필코 다시는 영식 안 갑니다!!! 

 

 

도대체 왜, 점성님을 매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생각이 있긴 합니까? 

본인에 대한 사실 날조라고요? 프프로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올라온 프프로그를 다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스킬 언제, 어느 구간에 쓰시느냐 다시 물어보고,

다른 스킬도 좀 사용해 달라 부탁 드렸던 것은 점성님께서 본인 의지로 선택해 하신 선택적 하드 컨텐츠에서 당연하게 사용되어야 하는 스킬들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해당 사건에 대한 요약 내용입니다. 

 

 

 

 

해당공대는 3주 출(6월 초) 8주 트라이, 8주 파밍 공대이며, 공대 일정 시작하고 12주 남짓 지난 지난 9월 4일 토요일에 4층을 클리어했습니다.

 

해당 공대는 3층 4주 / 4층은 5주 가까이 트라이하며 공팟에서 먼저 클을 해온 몇몇 공대원들은 따로 3, 4층을 상자 파밍도 하기 어려운 주말에, 낱장 파밍 만을 해야만 했습니다. 8주 남짓의 시간을 낭비한 겁니다.

 

 

공대를 트라이하며 늘어지는 일정에 피로도가 과하다 느껴져 택틱 시트와 공개된 공대 클리어 프프로그를 살펴보던 중, 점성님이

 

1)특정 스킬을 전혀 쓰지 않거나(ex.광속시전, 위상변화), 

2)별 헬리오스 외의 힐 스킬 사용 횟수가 현저히 적은 점(하루별 1회, 지상의 별 평균 4회, 교차 3회 미만), 

3)오프닝에 말레피쟈가 아닌, 컴버가를 쓰며 진입하던 것, 

4)카드를 점지하는 약 3글쿨 남짓 시간동안 말레피쟈를 전혀 사용하지 않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에 이어,

 

5)카드 배분이 잘못 되어도 위상변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6)아르카나 그림이 겹치는 점복을 자주 만들어 사용한 점, 

7)딜러들의 시너지 타이밍과 점복을 함께 맞추지 않았던 것, 

8)심지어 왕의 검과 여왕의 날개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것까지 모두 확인했습니다. 

 

공대 일정동안 업로드 된 몇몇 개의 프프로그들을 살펴보며 점성님이 잡 이해도가 낮다고 판단 9월 3일 금요일, 공대장에게 먼저 이 문제에 대해 알리고 컨택한 후,

공대장의 권유로 점성님과 3자 대면 자리를 갖게 되었지만 점성님은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해주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그 날은 그대로 공대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4일 토요일, 공대 일정을 진행하며 4층 후반전에 진입하자마자 점성님께서 “택틱 시트에는 안 적었는데 힐택틱 수정했습니다.” 라며 일방적인 통보를 하셨습니다. 

저는 점성님의 바뀐 택틱이 뭔지도 모른 채로 겨우 4층을 클리어 했습니다.

 

이에 9월 4일 4층 후반부 클리어 프프로그를 확인해본 바, 여전히 밤별 헬리오스를 42번이나 사용하며 광속시전은 2회 사용, 왕의 검, 여왕의 날개 없음, 위상 변화 없음, 교차 3회 사용, 본질적 위계 3회 사용, 카드 배분 조차 크게 개선되지 않은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공대 일정은 파밍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끝나게 되었지만, 앞서 마무리 짓지 못 한 9월 3일 대화 내용에 답변하기 위해 문서를 작성해 9월 5일에 전달했고, 점성님께 제 문서에 대한 답변을 9월 6일 새벽 4시경 받았습니다.

 

 

 


 

 

아래로는 점성님 답변 문서에 대한 답입니다. 

12주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아 글의 내용이 많이 길어졌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함께 읽고 판단해주시기를, 모쪼록 부탁드리겠습니다.

 

 

 

00. 오프닝 딜! 당연히 그만큼 나오셔야 합니다. 먼저 10K라고 언급하셔서 저 또한 10K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닝 딜만이 아닙니다. 공대 일정 3달 동안 점성님 딜이 낮다고 저는 언급 한 번 한 적 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자꾸 딜에 대해 언급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점성님 딜에 대해 문서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점성님께선 꾸준히, 8월부터 딜개선을 했다고 하셨지만… 

 

점성님도 사진으로 설명을 마치시니, 저 또한 아래 사진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트라이도 저보다 많이 다니신 분이, 5K-7K를 유지하는 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딜 개선이 된? 건가요? 점성님의 4층 전반, 후반 프프로그 자료 스샷)

 

 

01. 언제 : 의문문에 쓰여, 잘 모르는 어느 시점(時點)을 묻는 말.

 

저는 광시를 아낀다는 대답이 아니라, 하다못해 정해둔 택틱에서라도, 또는 이미 끝난 트라이 중에서라도

“어느" 기믹 사이에 “언제" 사용하는지를 물어본 것입니다.

 

(광시 언제 쓰느냐? 아낀다. 동문서답하시는 점성님의 모습.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아 예시를 들자면

백마 : 너 밥 언제 먹어?

점성 : 밥이 위장에 부담이 되고 있어서 + 언젠가 친구가 굶을 거 같아서 나, 밥을 아껴. 라고 답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는 광시를 쓰는 타이밍을 물어봤지, 신앙 스탯과 무기를 무엇을 쓰는지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제 질문과 다른 대답을 하셨지만… 일단 답변해주신 것에 대해 답은 해야할 것 같아서, 대답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왜 저렇게 대답을 하시는지 당시에 상당히 의아했었네요…

 

 

(그렇게나 광시가 쓰기 싫었던 점성님.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실험까지 도와주신 다른 점성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집니다... 

위의 사항에 대해선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저희 공대가 4층의 파밍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에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트라이, 파밍 포함 16주 일정의 공대가… 3개월씩이나 진행해 겨우 4층 클을 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이 시점에서 제가 광시를 사용해달라 권유했던 것은 (저기엔 또 권유, 라고 적어주셨네요? 아래는 화가 나셨는지 강요라고 적으셨고요?) 당연히 있는 스킬은 쓰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개선하여 고쳐주길 바라서였습니다. 남은 공대 일정을 위해서요. 

 

매 공대 일정마다 자신이 먼저 스스로 딜이 낮고 힐이 어렵다 말하고, 마나가 마르는게 고민이라 그러셨죠?

그 외에도 이래저래 고민하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어 권유나 조언을 건넬 때마다 저는 손이 바빠서 못 해요, 실수 할까봐 싫어요, 안 할래요, 아니 그렇지만, 저는 그 때 바빠서 못 하는데도요. 하며 답변하시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제가 이제 뭘 말하겠습니까.

그래도 조율하러 갔습니다. 4층 클리어와 남은 공대 일정을 위해서요. 

 

 

그동안은 제가 조금 더 오래 게임을 해 온 입장에서, 좋은 마음으로 점성님과 함께 플레이해왔습니다. 

하지만 잡미숙도 잡미숙이지만 4주나 미뤄졌던 4층 클을 드디어 눈앞에 두고, 스킬 하나 언제 쓰냐고 물어봤다가

지금 자신을 왜 추궁하냐, 내 딜이 낮아서 그러냐며 저에게 버럭 화를 내시길래 정말 황당했습니다.

 

공대장을 왜 대동 했냐고요?

공대장이 먼저 ‘3자 대면 자리 만들어드릴까요?’ 라고 권해서 이에 응했을 뿐입니다.

자기 입장이 곤란한 거 이해해달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공대장의 권유를 받아들였을 뿐인데 두 분이서 나란히 저한테 이런 식으로 나오시네요? 

뭐... 이래서 어쩔 수 없이 두 분 나란히 사사게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공대 12주차가 지난 시점에서야 위상 변화라는 스킬의 존재를 알아 차리신 듯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위상변화는 40레벨에 배우는 스킬인데도요…

그동안 점복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만드셨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왜 계속, 몇 주 내내 6퍼, 5퍼, 3퍼, 0.6퍼 전멸기를 봐 왔을까요? 

개개인의 실수도 있다, 라고 하시겠지만, 개개인의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시너지만 제대로 올라오면 실수가 하나 둘 있어도 지금 같은 후반 주차면 충분히 깰 수 있을 만한 전멸기 퍼센트지 않습니까?

아이템 파밍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위상변화를 전혀 쓰지 않은 게 문제였다는 것은 인정하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점성님과 앞으로 함께 게임을 할 일은 영원히 없겠지만, 혹여 미래에 함께 하시게 될 분을 위해서라도 좀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각 버스트 타이밍에 맞추어, 최상의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점성술사의 역할이지 않습니까? 

부디 직업 윤리의식을 지켜주세요.

 

 

 

01-2. 점성님은 힐러가 아니십니까? 저만 힐러입니까? 

 

(백마도사 4년 하면서 처음 알게된 백마도사의 역할…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탱커 둘의 피를 백마도사가 혼자 다 봐야한다고요? 

공대 3층 트라이 당시, 제가 백마도사에서 학자로 스왑해서 트라이 할 때,

1전륜소 부분에서 탱커 둘 다 어? 여기 왜 안 아프지? 하던 건 기억하시나요? 

 

 

 

 

(점성님은 서브힐러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3층 트라이 내리… 심지어 파밍주간에 진입했을 때조차 백마 주직인 제가 잠깐 잡은 학자보다도 힐을 훨씬 못 보고 있었다는 건데,

주직으로, 3층을 파밍 중인 서브힐러 밤별점성이라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 않으세요? 

 

제가 학자로 트라이했을 당시, 기믹상 온탱인 나이트에게는 개인 고무와 요정 연결(빨대) / 메인탱에게 심모(피 확인하고 스택 맞춰 생활까지)를 넣어 둘 다 거의 혼자 힐 했는데도 저는 불평 한 번 말 했던 적 없습니다. 

 

서브 힐러로서 참여한 것임에도 저는 두 탱커의 피를 다 보고, 이어 오는 기믹에도 힐을 도왔습니다.

점성님이 말하는 본인의 생각대로라면 그 당시 제가 힐을 전혀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도, 전 힐을 도왔습니다. 

왜냐고요? 메인이냐 서브냐는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전 힐러니까 힐하는 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보스들이 가만히 서 있기만 합니까? 탱커에게 평타를 때립니다.

이어진 평타로 반피가 훅훅 닳기도 하는 상황에서, 탱커를 그냥 죽일 일 있나요?

봐서 탱커에게 교차라도 한 번 붙여주고, 피 봐서 위계 한 번 넣어주는 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입니까?

제가 뭐 점성님께 절대로 해내지도 못할 일을 부탁 드렸습니까? 

 

탱커들이 평타맞고 아프다고 콜할 때마다 / 파티원들의 실수로 위험할 때마다 대체로 위계보다 신이 등,

백마도사의 힐 스킬이 먼저, 많이 들어갔습니다. 프프로그 상에서도 사용 횟수와 시간대 확인했습니다. 

 

 

공대로 클한 4층 후반부 프프로그에서 개인힐을 본 횟수를 비교해 올립니다.

추가된 세 이미지는 어느 시점에서 복구가 이뤄졌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프프로그에서 타임라인을 본 내역입니다.

 

 

 

(9월 4일 공대 4층 첫클, 점성님과 저의 후반 프프로그 사용 개인 힐기와 누구에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자료 스샷)

(왼쪽이 백마도사인 저, 오른쪽이 점성님입니다. 저는 중간에 한 번 죽었다고 하지만, 점성님은 심지어 죽지도 않고 천궁은 본인에게 사용하셨네요?

왜... 쓰신 걸까요...?)

 

 

(9월 4일 공대 4층 첫클 후반 프프로그 중 저의 신의 이름과 위로의 마음이 들어간 초, 점성님이 위계를 넣은 초 시간 자료 스샷,

위계가 있다고 그렇게 콜링하시면서 저보다 늘 위계가 늦습니다. 저는 무려 스킬을 두 개 꽂은 후, 입니다.

2아포 나이트님 복구 내역도 함께 한 이미지로 올립니다.)

 

1 아포 부분, 적마도사님이 실수하셔서 피가 닳아있던 것을 복구한 내역입니다.

이 때 위계 넣었다고 하셨는데, 신의 이름에 이어 제 위로의 마음까지 두 힐이 위계보다 좀 더 빨리 들어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아포 부분, 나이트님이 실수하셔서 한 대 맞은 거 저 혼자 구출도 당기고 힐도 다 한 거 보이시나요…?

 

첫 이미지에서 개인 힐 본 횟수 차이 좀 보세요. 

개인에게 위급힐 넣으신다고요? 4층 후반만 봐도 이정도인데, 다른 층도 찾아보면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대체로 탱커 힐을 포함해 개개인의 위급힐까지 거의 다 제가 담당합니다. 부활도 저나 적마님이 더 많이 하고요. 

 

저보고 4층 클리어 당시에 실수를 많이 했다고 글에서 언급하셨었죠? 그래도 저는 언제, 어떤 상태였건 힐러로서 제게 주어진 역할은 충분히 해낸 것 같네요. 

 

입으로만 스킬 있다고 콜 하기 전에 당장 힐부터 넣고 넣었다고 말하세요. 

힐이 겹쳐도 되니까 그냥 있는 스킬 좀 제발 써 주세요. 기믹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요.

당장 누가 죽게 생겼는데 왜 딸피나 반피인 채로 내내 세워 놓나요?

 

 

 

(이제는 말투까지 지적하시는 점성님.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아야/-어야 하다'로 쓰이는 ‘하다'는 보조용언이고 어떤 행동을 하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문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보조용언 ‘하다'가 쓰인다고 해서 해당 문장을 ‘명령문 또는 청유문'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한다'는 종결어미 ‘-다'가 쓰였는데, 종결어미 ‘-다'로 끝나는 문장은 모두 평서문입니다. 

제가 하다하다 국어 문법까지 찾아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 답변 문서에서 발췌)

 

저는 말 그대로, 조율과 피드백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점성님께 명령을 했다면, 쓰세요. 라고 하겠죠.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쓰세요, 라고 명령한 적 없습니다. 

제발 이런 피해의식을 갖지 말아주세요.

 

 

 

02. 별 실수? 위치 선정 미스? 급하게 복구를 못해서 파티를 리트내는 점성? 
자기소개 감사합니다. 

 

03. 보호막을 잘 못 쓰는 점성? 3층 힐택틱 문제? 마장검에서 힐스킬을 다 털어 겨우 복구하는 백마와 미숙이라 힐 안 하는 점성? 
이것도 자기 소개 감사합니다. 

 

 

언제적 이야기를 하냐는 물음에, 이번에 증거로 가져온 프프로그는 전부 8월~9월 클한 프프로그, 9월 4일 토요일 공대 일정으로 클리어 한 4층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2, 3 항목은 한 번에 대답 드리겠습니다. 

 

 

해당 공대는 3층까지 파밍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같은 후반 주차에서도 3층 연속검 번개구간에서 탱커 1단 리밋이 없으면 피가 출렁입니다. 

 

뎀감기가 빠짐없이 들어가는데도 전체적으로 피가 너무 출렁거리는데, 이러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하긴… 그렇게 운운하시는 택틱 시트에 천궁아끼기 하나 적으신 분에게 제가 뭘 기대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렇게만 적었어도 자신이 정한 택틱대로 잘 해주셨으리라 믿고 열심히 힐한 제가 바보가 된 것 같네요.

 

그리고 공팟에서 남의 딜 올려줬다며 잘한 거 자랑 그만 하고, 공대 짝힐인 저한테나 좀 잘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말로만 우리 백마님 좋지, 이러지 말고 본인의 스킬 공부라도 열심히 해주시지 그랬어요.

 

 

 

거기다 허구헌날 아무도 지적 안 했는데 자기 스스로, 혼자 얼마나 찔렸는지, 본인 딜 수치를 매번 언급하며 딜이 고민된다 말하던 사람이, 1층에서 암흑의 숲 때 일부러 밀쳐지는 건 또 뭔가요? 

 

그냥 자리에 맞춰 서서 견고마로 기믹 씹고 말레피쟈 두 대라도 치면 그렇게 고민하던 본인의 딜에 쥐똥만큼이라도 기여 했을텐데

견고마 타이밍을 알려줘도 전 이게 편해서요, 라고 바로 거절하고 그대로 12주 내리 그냥 트라이하고 파밍 진행 했었죠? 

진짜로 뭐 스스로 딜을 개선할 의지가 있기는 하신가요? 

 

다른 사람 조언은 잘만 들어주면서 왜 제가 말하는 건 다 싫다며 거절하시나요? 

당신의 짝힐은 누구인가요? 당장 점성님과 영식 트라이중인 사람이 누구인가요? 저 아닌가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남이 해 준 피드백을 듣고 고쳤다면 제발 말이라도 해주세요. 

제가 키보드 사용해보는 건 어떠냐고 권해서 점성님이 거절했던 거 기억하시죠? 

 

이제는 제 피드백을 수용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점성님 글을 통해 말한지 3개월이나 지나고서야 알았네요.

무슨… 모든 게 통보식이네요?

 

그리고 영식 1층을 깬지 얼마나 오래 됐는데... 점성님께서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 D2인 사무라이님이 자꾸 암흑천공(폴가이즈)에 D1과 H1자리인 6시로 넘어와서 갱신하려던 절 죽게 만드는 일같은 거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건 개선된 부분이라 말 안하려다가 몇 주간 암살당했던 게 생각나서 기록해둡니다.

사무라이님이 자꾸 저한테 비켜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왜일까요? 6시는 H1인 저랑 D1이 공유하는 자리인데도요?

 

 

 

 

(아직도 말투 지적하시는 점성님.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제가 '모든 힐 스킬 그냥 다 쑤셔넣으면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라고 했습니까? 

갖고 있는 스킬을 좀 사용하고 활용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피드백입니다! 꼭 필요한데도 사용하지 않는 스킬을 사용해달라 말할 수도 없나요?

이 정도의 가벼운 질문과 피드백조차 모욕과 매도로 받아들여진다면, 하컨에 오지 마세요.

 

 

 

 

(급기야 자폭을 하시는 점성님.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이 말은, 제가 점성님께 조율하러 갔던 것 자체가 점성님에게는 일방적인 가르침과 강요였다는 거죠? 

그래서 4층 클 직전인 공대 시간에, 그것도 후반부 진입 하자마자 그렇게 갑작스러운 택틱 수정을 통보하신 거네요? 

어린 아이도 이러진 않겠습니다... 

쟤가 나 괴롭혔으니 나도 쟤 괴롭힐거야, 라는 못된 심술보 라는 건 아주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투를 한도 끝도 없이 잡고 늘어지시는 점성님. 지적할 게 말투밖에 없는 듯 하다.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솔직히 님처럼 스킬 활용도 똑바로 못 하는 40레벨 이해도 상태의 잡미숙 점성술사 데리고

12주나 함께 영식 트라이하고, 클리어까지 해낸 저는 역시 쩌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힐러 주직인 분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런 잡 이해도로도 하컨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조금은 자신감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공대 시트 중 3층과 4층 택틱 시트 일부분 스샷, 섭힐칸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이미지에 적힌대로 3층은 마지막 기믹인 연속검 택틱을 적는 부분입니다. 

가운데 학자부분은 백마도사인 제가 적은 것이며, 점성님이 힐택틱을 제대로 적어주시지 않아 메인힐러 부분에 제대로 백마도사용 힐택틱을 적지 못 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공대의 3층 진도가 도통 나가질 않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중간부터 학자로 바꿔 1, 2회 남짓 트라이 했고,

갑작스럽게 학자로 참여하는 게 결정된 거라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어느정도 택틱을 미리 짜 두고 준비해 적어두었습니다만,

점성님은 왜 자신의 택틱을 제대로 적지 않으신 건가요? 

 

천궁아끼기… 이 한 줄로 제가 어떻게 택틱을 맞춰 적을 수가 있겠습니까?

 

 

4층 전반부는 심지어… 저기만 봐도 점성님의 칸에는 아무것도 적혀져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리하다 깜빡하고 지운 것 같은데 저는 내내 MT에게 거축 / ST 신축, 신이를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계 넣겠다고 적어주시지도 않았으니 제가 점성님이 섭탱한테 힐을 주는지, 안 주는지 저거 적을 당시엔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애초에부터 다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층 전반부를 갓 트라이 할 당시, 첫 탱버에 실수가 많아 제가 신이를 중간에라도 넣지 않으면 섭탱이 무조건 죽었기 때문에 꼭 챙겨서 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안정적으로 넘기는 구간이지만 지금까지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확인용 타임라인 아래에 첨부합니다. 

 

 

 

(9월 3일 금요일 공대 일정 당시 클리어했던 전반부 프프로그 타임라인.

힐도 늦게 넣어주시면서 스킬 사이사이에 공백이 왜 이렇게 긴가요?)

 

 

본인부터 시트에 힐 택틱도 제대로 적지 않고, 아예 적지 않은 곳도 있는 데다가, 택틱이 어떻다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저한테 택틱 시트에 대한 걸 운운하는 게 이젠 그저 우스울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점성님께 물어본 건 지상의 별 설치 시간이나 위치가 맞지 않았던 부분인데...

점성님 글에서는 대뜸 4층 트라이 중 제 실수를 지적하시던 것…

 

제게 할 말이 너무 없다보니 하다하다 제가 공대로, 4층 첫 클리어 때 한 실수들을 걸고 넘어지시더라고요?

너무 유치해서 글 읽다가 좀 웃었습니다.

솔직히 점성님같은 잡미숙 짝힐을 12주나 데리고 다니면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서 평소엔 하지 않던 실수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4층 클리어 당시, 제 실수 지적하셨던 거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3층 연속검 번개나 빛일 때 점성님 본인이 대상자가 되면 자꾸 6시로 가서 해당 트라이 터트리던 건 기억하시는지요? 

심지어 이 때는 이미 파밍주간에 접어든 때였습니다. 트라이 주간도 아니었어요.

왜 실수했느냐 물으면 아니, 그치만 못 봤단 말야~라며 변명하기 급급하셨죠. 

실수를 왜 했는지 정확한 피드백은 하지도 않고요.

 

저는 4층 트라이 때 그 기믹 당시 화면이 잠깐 멈췄습니다. 피곤해서 잘못 보고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등,

사과와 함께 그 때 제가 왜 실수했는지 정확하게 답변했습니다. 

 

 

원래 본인 일은 잘 기억 못하기 마련이니 제가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남 실수 지적하기 전에 본인이나 잘하세요. 

 

저는 그동안 점성님이 무슨 실수를 해도 지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손 바쁘다 말하면 이해하고 그냥 그 다음엔 힐 한 번 더 돌렸습니다.

바쁘다니까 짝힐인 내가 도와주자는 마음으로요. 그런 제 배려를 이런 식으로 돌려주시네요.

저만 점성님을 짝궁이라 생각했나봅니다.

 

지인 공대라 타 공대나 공팟에 비해 조금은 더 편한 분위기라고 하더라도 해당 공대는 ‘영식 클리어와 파밍을 목표’로 하드컨텐츠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오히려 가깝기 때문에 더욱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 기믹 완숙? 정말로요? 어떻게 그리 자신있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전멸은 없었습니다. 제가 힐을 두 번, 세 번씩 돌렸으니까요. 

하지만 피통이 적으신 적마님이 자주 죽는 것은 보았습니다. 심지어 피통이 훨씬 큰 몽크님 마저도요. 

이 두 분의 공통점은 섭탱조, 라는 것입니다. 

별점운을 사용하셨다고요? 점성님의 4층 클 프프로그를 봐도 그런 말이 나오십니까?

이에 대한 답은 프프로그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프프로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https://ko.fflogs.com/character/kr/moogle/%ed%94%84%eb%a0%88%ec%9d%b4%ec%96%b4%ec%a6%88#boss=77

 

 

 

 

04-2. 영상 참고 태도, 라고 저는 문서에 언급했었습니다. 하지만 04-3 아래 또한 참고해주세요. 

 

같은 힐러가 올린 영상, 같이 공부하자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백마도사 공부 강요하는 것 같아서 싫었다고요? 

그럼 저는 점성도 안 하는데 점성술사 스킬을 왜 알까요? 탱커들 무적기나 생존기, 딜러들 시너지에 대해서는 왜 알고 있을까요? 

저는 하컨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공부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것조차 공부하기 싫으면 하컨 오지 마세요. 

게임에서 점성님에게 하컨 가라고 강요한 적도 없을텐데 왜 오셨어요? 

뭐... 어디까지 하나하나 떠먹여드려야 하나요?

 

 

 

04-3. 이 정도 피드백도 공격으로 간주하시는 거라면, 하컨은 정말 오시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광속시전.

15초간 캐스팅시간 없이 말레피쟈와 헬리오스를 쓸 수 있는 걸 왜 쓰시지 않는 거죠? 

 

별 사용량.

이것은 전의 문서에서도 언급했듯, 금요일에 별 사용량 언급 후 토요일 공대에 확연하게 바꿔주신 점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 또한 제가 언급했기 때문에 늘어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곧바로 개선해주신 건 감사하네요. 

 

스킬에 대해.

카카오톡 문서의 굵은 줄을 살펴주세요. 저는 분명히 광시부터, 지상의 별, 위계는 언제 쓰시냐 물었습니다. 

오프닝을 물은 이유는 말레피쟈 스타트가 아닌, 컴버가 스타트에 광시 오프닝 딜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전 층에서 오프닝 때에는 광뎀만 오니, 지상의 별로 커버할 수 있는 정도지 않나요? 그 정도 기믹 파악은 하고 계시죠? 

 

 

배경 상황이 없다고요?

 

 

(카카오톡 전문 중 발췌)

 

 

점성님께서 스킬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 배경을 설명드렸습니다. 

오프닝을 물었던 것은 광시 사용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오프닝은 제대로 알고 계신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컴버가로 스타트하던 것을 이미 프프로그로 다 확인 했지만, 오래된 기록들이기도 하고, 현재는 개선되었을 수도 있으니 확인차 한 번 더 물어봤습니다.

 

 

이거 해라, 저거 써라. 일방적으로 가르친다는 태도?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점성님께 해라. 하세요. 라고 강요한 적 없습니다. 카카오톡 중 해주세요, 라고 한 번 언급하기는 했지만 이것은 제안이고, 요청입니다.

저는 하다못해 쓰세요, 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꼭 ctrl+F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전 단 한번도 점성님께 명령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쩌힐 이라고 농담은 했다지만, 도대체… 저를 얼만큼 신으로 취급하셨던 겁니까? 

저도 사람이고, 미숙하여 실수도 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명령조며, 강요라 느끼셨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제가 싫으셔도, 사실을 왜곡해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카카오톡 전문 중 발췌)

 

 

 

네. 저도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많이 미숙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점성님과 똑같이 각성 영식이 첫 현역 영식이고요. 

 

거기다 점성님만 공대가 두 번째인 게 아닙니다. 공대의 몽크님은 이번이 첫 현역 영식이자 첫 공대고, 기공님 또한 이번이 첫 현역 영식에, 점성님과 똑같이 해당 공대가 두 번째로 참여한 공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은 공대보다 훨씬 더 빠르게 클리어 했습니다.

 

 

본인의 미숙함을, 쩌힐이라 농담하는 저로 핑계대지 마세요. 

점성님 또한 아~ 나 오늘 모두 살렸네ㅋㅋ, 라는 등, 같은 농담을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지인 공대인 만큼 분위기가 편했던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가볍게 농담을 했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힐러하는 사람이 나 쩌힐이다~ 오늘 힐 기깔나게 잘 했다!하고 가볍게 말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절을 클리어 한 적이 없습니다. 

점성님과는 올해 3월 즈음 알게 되었고, 알고, 친해진 이후 제가 극만신 공대와 절테마 공대를 진행했던 것을 점성님 본인도 봤습니다. 

 

제가 진도를 난격까지 봤고, 재생이 다가오기 때문에 결국 클리어 하지 못 하고 공대 일정이 끝났다고도 말했었습니다만, 그걸...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시고... 저를 클자로 생각하실 줄도 진심으로 상상도 못했네요. 

저를 정말 어지간히도 신처럼 생각하셨던 모양입니다... 

저는 저 당시 절테마 트라이가 정말 즐거웠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에, 가볍게 분위기를 풀고자 님들 절테마 가실? 나 완전 쩌힐임! 님들 다 살릴 거임! 같은 농담을 말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언제나 저처럼 가볍게 절바하 가실래요? 하시던 사무님이나 나이트님, 하다못해 부활매크로마저 절바하 가실래요? 인 적마님에게는 어째서 뭐라 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다들 지인이라서 그런가요?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더 그 전에 적은 문서 답을 가져옵니다. 

 

(제 답변 문서에서 발췌)

 

 

제가 분명히 그 때에도 그 당시에 정말 바빠서 시트를 적을 시간이 없다, 죄송하다. 라고 트라이 전에 미리 말을 했었습니다.

점성님 또한 다른 점성님께 팁을 받아왔다며, 채우고 난 후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다못해 점성님의 표현을 빌려 ‘영상만 던져준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왜 그것을 그 때 당시에 말해 주시지 않았던 건가요? 

 

제 힐 스타일에도 많은 불만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은데, 12주라는 기나 긴 시간동안, 왜 단 한 번도 제게 힐 조율을 시도 하지 않았는지 이 점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그저 시트를 채워주세요, 라고만 말할 게 아니라, 영상만 던져준 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그 당시에 바로 말을 해 주셨어야 합니다. 

 

 

먼저 소통할 수도 있던 것을, 말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저에게 화풀이 하는 건 점성님 본인입니다.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택틱 시트마다 공부하려고 참고 동영상 하나씩 올려둔 게 이렇게까지 비난 들어야 할 일인가요? 

메인 / 서브 힐러의 직업군을 떠나서, 보통 주요 기믹은 정해져있으니, 둘은 어떤 식으로 합을 맞춰 나가는지 함께 공부하는 차원에서 같은 힐러 직군의 영상을 보자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전 이게 뭐가 잘못된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위에 첨부한 이미지를 보니, 1번 항목에 택틱을 시트에 짜고… 라고 적으신 부분이 있네요?

2층과 4층 전반부는 힐 택틱을 아예 적지도 않으신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살려. 네, 저도 좀 살려주세요. 공대 시트에서 발췌)

 

2층에 사람살려라고 적어두고 하나도 안 적으셨던데… 이건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저한테는 택틱 시트를 몇 번이나 언급하셨죠. 네… 말 줄입니다.

 

 

 

04-4. 예. 당연하죠… 그야 저는 금요일에 광시, 위계, 지별 사용 요청을 드렸고… 저희는 토요일에 클을 했으니까요. 당연히 의식하셨겠죠…?

 

04-3에도 적어두었습니다. 심지어 지난 문서에도 적혀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적었는데도 계속 토요일 클만을 들먹이시는 걸 보면, 본인도 지상의 별 사용 횟수가 적었다는 건 깨달으셨나 봅니다. 

점성님 첫 클리어 당시 프프로그 기록을 확인해보니 지상의 별 사용 4회에서 6회로 늘어났던데 피드백 수용해 주신 점 참 감사합니다. 

 

별 사용량.

이것은 전의 문서에서도 언급했듯, 금요일에 별 사용량 언급 후 토요일 공대에 확연하게 바꿔주신 점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 또한 제가 언급했기 때문에 늘어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론. 

 

하도 저에게 과거 프프로그만 보냐 말하시길래 이번엔 8-9월의 프프로그, 그리고 함께 클을 한 9월 4일 토요일자 4층 클 프프로그를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8-9월에만 존재하는 4층 전반 클 프프로그가 8, 8, 9, 9, 9, 9, 9 라는 걸 보면 답은 다 나왔습니다. 

딜 개선을 위해 정말 노력하신 게 맞습니까? 

후반은 그럴 수 있다 쳐도, 이제 전반은 능숙하다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으셨나요?

능숙한 사람의 딜이 저 결과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점성님 본인은 제가 점성 스킬에 대해 이해도가 낮다고 적어주셨는데… 

 

 

저는 시너지 개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위상변화 0회, 왕의 검 0회, 여왕의 날개 0회, 점복 타이밍도 맞지 않는 유희왕 점성술사가…

저보다 더 잘 알 것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매번 아무렇게나 근원 상관없이 카드 붙여서 달달해별별달해해해같은 걸로 점복을 만들어 

오프닝 제외 아무 때나 대충 점복 올리는 점성님보다야

유희왕 주인공이 점성님보단 훨씬 카드를 잘 뽑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언급하지만, 저는 점성님께 명령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했던 건 피드백이고, 위험할 때 힐 조금만 더 해 달라는 요청조차 같은 힐러로서 짝힐에게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별 것 아닌 이야기조차 공격으로 받아들이면 너무 곤란합니다.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라고 하셨는데, 제 카톡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봐주세요. 

 

(카카오톡 전문 중 발췌)

 

점성님 프프로그를 보니, 스킬 사용 부분에서 이러는데… 이것은 옛날 프프로그이니 지금의 오프닝 딜싸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먼저 여쭤봤습니다. 

이런데도 제가 조율을 하지 않았다고요?

 

 

(점성님 답변 문서에서 발췌)

 

심지어 금요일 공대 일정이 끝난 직후의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해보면, 전 그래도 점성님의 마음이 상했을 걸 생각해 전화로 달래주고자 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생의 사정이 힘들었기에 컨디션이 나빠 말이 날카로웠을지도 모른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성님 답변 생략 했습니다.)

 

(카카오톡 답변 문서에서 발췌, 제 답변만 가져왔습니다.

대화 시간대를 함께 확인해보며 읽어보신다면 제가 점성님을 달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같은 힐러로서, 함께 아는 지인으로서, 3개월이나 함께한 짝궁에게 ‘님 잡 이해도가 부족해요.’ 라고 말하는 과정까지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마음 정리하고 내일 보자고, 인사하고 돌아온 결과가, 토요일 공대 일정 중 일방적인 힐 택틱 수정 통보였습니다. 

 

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점성님 본인이 직접 ‘일방적인 통보’를 한 것이 얼마나 불쾌한 일인지,

얼마나 무례한 일인지 알면서도 제게 그러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토요일에 4층 후반부를 트라이하며 디코로 ‘택틱 바꾼게 마음에 드나봐, 백마님이 말이 없네?’ 라고 말하신 것 또한 기억 하십니까?

 

 

예... 저는 토요일 공대 일정이 끝나고, 00시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약 이틀 동안 열심히 점성님께 드릴 문서를 다듬었습니다. 

저한테 그런 태도를 보였음에도, 그래도 점성님이 힐러를 해왔던 시간이 있으니, 속상할까봐 말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을 정말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는데 거의 이틀 가까이 걸렸습니다.

분명 제 문서를 읽는다면 지금 적는 이 글과는 달리 많이 정제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잡미숙인 점을 다 확인했는데도, 그래도 점성님이 향후 레이드에서는 개선된 모습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함께 일정을 진행한 짝궁으로서, 같은 힐러 직군으로서, 지인으로서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점성님은 이게 쉬운 일인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누가 지인에게 상대가 듣기 싫어할만한 말을 하고 싶겠습니까? 

제 피드백 하나하나 전부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조목조목 모욕이라 느낄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위상 변화 0회가 부끄러운 줄은 아셨나 봅니다. 

하긴 그렇죠… 80레벨 점성술사가, 40레벨에 배우는 스킬 한 번 안 쓴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죠.

그런데 왜 6레벨에 배우는 광속시전은 활용하지 않으시나요? 

점성술사는 30레벨로 시작하는 직업이라, 광속시전은 거의 뭐 미리 받는 스킬이지 않습니까?

이것도 같이 부끄러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왕의 검이랑 여왕의 날개도 좀 써 주시고, 다른 힐 스킬도 연구 좀 해주세요… 

 

밤별 헬리오스만을 도대체 몇 번을 돌리시는 겁니까? 이러니 신앙이 1400인데도 마나가 마르는 것 아닙니까.

자각몽도 제 때 좀 맞춰서 써 주세요. 

80레벨 점성술사라면 80레벨에 맞게 스킬을 운용 해주세요.

 

본인이 선택한 그 직업군으로 영식이라는 선택적 하드 컨텐츠를 가실 거라면, 

본인 직업을 효율적으로 굴리는 방법을 충분히 공부하고, 그만큼 시너지에 대한 이해 또한 필요합니다.

 

단체줄넘기인 하드 컨텐츠에서 다 같이 공부하는 건 당연한 건데, 손 바쁘고 어려운 게 싫으면 일단 하컨은 가지 말고 본인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말하시는 백마도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마는 엄청나게 쉬운 줄 아시던데... 그러면서 저한테 멘힐은 부담스러워서 안 한다 그러셨죠?

본인이 하겠다고 잡은 밤별 점성술사는 그럼 만만해 보였나요? 서브 힐러가 쉬워보였나요? 

 

각성 영식 때 0글쿨에, 전투 시작 땡 하자마자 연환계부터 시원하게 때려박는 점성님의 학자 시절 프프로그 기록을 보면서… 

시너지 스킬에 대한 이해도를… 점성님이 어느 정도로 갖고 있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었네요.

 

아니… 정말 제가… 진짜 하다하다 똑같은 힐러로서, 현역 영식까지 온 사람에게,

심지어 4층을 저보다 먼저 클리어하신 분께, 거기다 제 주직도 아닌 점성술사의 80레벨 가이드 수준의 글을 써서 보여줘야 합니까? 

 

 

마지막으로 점성님이 자신의 글 최하단에 “이젠 백마 너랑 안 놀아.” 라는 수준으로 적어 놓으신 걸 보고

이 사람은 이 이후에 하컨 공팟이나 공대에 절대 내보내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모든 진행 과정을 다 보고 있으면서도 중재나 조율 한 번 도와주지 않고,

단 한 마디 말도 없이 3자 대면용 오픈 카톡방을 바로 터트리고 도망친 공대장도 함께 사사게에 올립니다. 

 

 

 

(암기와의 대화 문서에서 발췌)

 

 

문제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으면서...

하다못해 가운데에서 중재도 못하고, 언약자인 점성님 눈치나 보며 조율도 못하시네요? 

 

오프닝은 컴버가 스타트에, 3글쿨 가까이 가만히 서서 카드만 주고, 광시 0~1회, 밤별헬리오스만 30번 40번씩 감고 별, 위계,

교차 사용량이 현저히 적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문제가 있다고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례한 질문인 거 아는데 혹시나 싶어 여쭤봅니다. 공대장님 혹시... 점성님 남친이세요? 

 

 

공대장님이 프프로그 어떤 걸 봤냐고 먼저 물어보셔서 대답도 다 했습니다.

제가 말했던 점성님의 프프로그 내역들을 분명 공대장님도 확인했을텐데, 정말 진심으로...

3개월씩이나 공대에 메인힐러로서 전체적인 힐을 담당해왔던 제게 하고싶은 말이 단 하나도 없으신가요? 

 

물론 점성님이 그렇게 오픈카톡방 나가자마자 바로 방 터트린 거 보고 기대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공대 끝내면 뭐 다 끝나는 건가요? 

잡미숙에 피드백과 조율을 모욕과 명령으로밖에 못 받아들이는 유리멘탈 유희왕 점성님 데리고 또 하컨 다니실 건가요? 

그러지 마세요, 제발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시간 정렬로 다시 한 번 더 문서들을 첨부합니다. 안의 문서마다 프프로그 스샷 및 증거가 들어있습니다.

 

1. 2021년 09월 02일 목_0903금 공대 일정 전, 공대장이 김키키와 프레이어즈 와의 삼자대면을 제안하고 수락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_NDt4buvImJ8jG0qiwnDoionQfSG5ZM-iam1KKPiBUo/edit?usp=sharing

 

2. 2021년 09월 03일 금 8시_삼자대면의 대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k4bkJrWvNSGUGAWUsw3wx7mKZTaHfxBTQdUGVr-XY0/edit?usp=sharing

 

3. 2021년 09월 03일 금 10시 공대 일정 진행

 

4. 2021년 09월 04일 토_일정 이후 대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k4bkJrWvNSGUGAWUsw3wx7mKZTaHfxBTQdUGVr-XY0/edit?usp=sharing

 

5. 2021년 09월 04일 토 8시 공대 일정 진행

 

6. 2021년 09월 05일 일_김키키 답변의 사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nnZ4FznkmmTWiCEbKkBOjYVZ8tQ-Qo_f3mrR1dnuvcQ/edit?usp=sharing

 

7. 2021년 09월 06일 월_프레이어즈 답변의 사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xLlxKcGhN5cefkQmk5C2wBFmOAGVhQDqs4mBw9Ygf8/edit?usp=sharing

 

8. 2021년 09월 06일 월_위의 답변 이후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 하고, 점성님과 공대장은 카톡방을 나감

 

9. 현재_사사게에 고발

 

 

9월 4일 공대 클리어 프프로그 링크 :: FF Logs - Combat Analysis for FF 

 




 

■ 요약 내용

  1. 3개월이 넘는 공대 시간동안 프레이어즈@모그리(밤별 점성술사)는 본인이 가진 스킬들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특히나 사용 스킬 평균 위상 변화 0회, 광시 0회, 하루별읽기 1회 등 잡 미숙, 기믹 미숙 태도를 보임.
  2. 이 때문에 작성자는 공대장인 자크시즈'@모그리 의 제안 하에 점성술사인 프레이어즈@모그리에게 조율과 피드백을 시도함.
  3. 광시를 언제 쓰냐, 있는 스킬을 써 달라 등과 같은 피드백 매도와 모욕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함. 
  4. 이후 본인은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며 프레이어즈@모그리와 자크시즈'@모그리는 조율용 오픈 카톡방을 나감. 
  5. 현재.

 

 

글 쓰는 본인도 아주 미숙하던 시절이 있었고, 쩌힐이니 뭐니 가볍게 농담삼아 말 해도 지금도 썩 잘 하는 편은 아니라, 제 짝궁이 다소 서투른 부분이 있다 해도 이해하려 했습니다.

솔직히 뭘 하건 다소 서투를 수 있지 않습니까? 실수할 수도 있고요. 

저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점성님을 대하며 배려하고 싶었고,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거기다 제가 섭힐은 학자 위주로 했어서, 점성술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는 점성이 주직인 분이 훨씬 더 높을 것이라 생각해

믿고 맡겨 짝힐의 택틱에 대해 다소 소홀했던 것도 맞습니다. 이 부분은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뒤늦게라도 찾아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4층 클리어 및 이후 진행될 8주간의 파밍 일정을 위해 피드백하고, 조율하고자 공대장님이 제안하신 삼자대면의 자리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본인에게 바로 직접적으로 말 하기에는 점성님이 힐러를 해왔던 시간이 있으니, 속상할까봐 말을 어찌해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공대장이 중재를 도와준다 해 겨우 마련된 자리에 그냥 있는 스킬을 좀 활용해달라는 피드백을 전달하며 조율을 시도했지만…

제게 돌아온 것은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공대가 터져서 참 다행입니다.

 

본인의 행동이,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사사게에 글을 작성해 올립니다. 

 

 

프레이어즈@모그리 님, 

다음부터는 이정도 피드백/지적에 감정 상해서 함께 컨텐츠를 도전하는 다른 여러 분들께 피해 줄 바에는 그냥 하드 컨텐츠 도전도, 공대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당신에게 하드 컨텐츠를 도전하라고 강요한 적 없습니다.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었다면 그만큼 노력해주세요. 파티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마시고요.

 

자크시즈'@모그리 님, 

공대장으로서, 중간에서 중재 해주겠다 말 해놓고 왜 해주지 않으신 건가요? 

아무리 점성님이 본인의 언약자라고 해도, 탱커 주직이라 힐러의 택틱을 잘 모른다고 하셔도, 계속해서 제게 힐을 받고,

같은 하드 컨텐츠를 도전하는 입장에서 공대 클리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잡미숙 점성에게 함께 피드백해주고, 조율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는 하다못해 자신이 참여중인 파티의 힐러 직군의 스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인 공대라고 해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못할 거라면 하드 컨텐츠에 잡미숙을 데리고 오지 말아주세요. 정말 민폐입니다. 

이 다음에 공대장이라는 직책을 다시 달게 되어, 7명을 또 책임지게 된다면 그 때는 가운데서 중재라도 똑바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판단을 맡깁니다. 이상입니다.